JS컴퍼니 닉스인쇼어 862ML 가이드링 수리 AS 리뷰

안녕하세요 덕희입니다!이제 거의 썰물이긴 하지만 요즘 풀치 낚시가 한창이죠.삼치 방어에 올해는 루어 낚시가 풍작이었던 것 같아요.지난 9월에 제주도에서 한 달 살다가 10월 초부터 새만금 방조제에서 불치 낚시를 다녔습니다.불치킬러라 불리는 산도사진과 타치사진을 큰맘 먹고 준비해 갔었는데하필이면 주말에만 시간이 나서 출조할 때마다 자리를 구하기 위해 바람을 피하기 위해 온갖 고생을 하며 열심히 봐왔지만 실력이 미천해서 기껏 한두 마리···올해 풀 지의 얼굴은 보고 행복했다!그토록 열심히 캐스팅을 무한히 반복하던 곳 연결 부분이 헐거워졌는지 1절대가 쉿! 날고 새만금 방조제 돌바닥에 펑!탑 가이드 링이 박살당했습니다… 그렇긴 어떤지, 루어 낚시를 할 때는 가끔 1절대와 2절대가 잘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TT급히 AS를 맡기기 때문에 망가진 사진은 없네요···JS회사의 AS방법은 두개 있습니다.첫째는 직접 JS회사 본사로 택배를 보내는 방법, 둘째는 인근 JS회사 취급소에 방문하고 접수할 방법집에 택배를 보내는 상자도 없고 집 근처에 JS기업 거래인인 타르보 낚시가 있어서 방문하여 AS을 접수했습니다.접수 방법은 특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저는 톱 가이드 링만 수리를 받으면 좋아서, 1회 절대만 수리에 내고 남은 분은 다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지점으로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털 낚시는 AS접수를 하고 수리가 완료하고 받을 때, 택배 운송비(10000원 현금)만 내면 되죠.접수를 부탁한 것은 10월 16일 월요일 다음날인 17일에 JS본사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스탭에게서 연락이 왔어요.여기서 내가 JS회사에 감명 받은 부분이 있는데요.바로 이 도 링 수리는 무료로 열린다는 점을 보냅니다!!!!수리를 맡길 때, 보증서 카드도 함께 동봉했지만 직원의 분이 가이드 링의 경우는 무료로 수리를 하시는 것으로 보증은 대가가 부러지고 큰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면 좋다고 말하고 곧 돌려준다고 했어요.역시 국민 루어대란 호칭을 무조건 받은 거 아닌데 하는 식으로 생각했다좋은 것은 널리 알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에요.만약 JS 컴퍼니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은 보증서가 없더라도 수리를 맡겨 보세요.(향후 규정이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JS본사에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그래서 수리가 완료된 후 수령한 것은 10월 20일 금요일 딱 5일 걸려 AS를 받았습니다.이전에 다이와에서 원투 낚싯대를 수리를 맡겼을 때는 최소 2주가 걸렸지만 역시 국내 업체의 제품은 신속한 AS가 큰 장점입니다.접수증을 보니 보증서 RETURN이라고 되어있네요수리하고 돌아온 닉스 인쇼어의 탑 가이드!건강하게 돌아와서 정말 기뻤습니다.수리가 완료된 제품이라는 표시인가, 촛대에는 노란 테이프가 붙어 있었거든요.그대로 빼고 가이드 링에도 작은 링이 있어서 떼어 버렸습니다.이렇게 수리를 깨끗하게 마친 내 닛크스잉쇼아 862ML 아쉽지만 이것은 창고에 들어가게 됩니다···사실 내가 캐나다로 워킹 홀리데이를 가게 되었습니다.바로 다음 주 월요일에 출국이기 때문에 떠나기 전에 로드 테스트를 하고 싶은데 이놈의 날씨가 도움을 주지 않는군요.어느새 블로그와 유튜브를 시작한지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바쁘다는 핑계로 업로드가 없었지만, 더 열심히 좋은 소식 전할 수 없어서 아쉽고 미안함이 큽니다.아무쪼록 캐나다에 다녀오고, 언젠가 또 열심히 낚시를 하는 낚시꾼 독 중에서 찾아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내 돈으로 산 제품의 솔직한 AS수리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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