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 조노 대학교 부동산 금융 보험 융합 학과는 19일, 공인 중개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1학년 이·동 인 송·현주 씨와 1차 합격한 재학생 3명 등 5명으로 학과 장학금을 줬다고 26일 밝혔다.부동산 금융 보험 융합 학과는 지난해부터 2년 동문 장학금을 재학생에게 지급하고 있다.이번 장학금은 마키 조노 대학교 부동산 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건설 업체인(주)한 쥬도우호 대표가 부동산 금융 보험 융합 학과 학생들 때문에 기탁한 발전 기금의 일부로 마련됐다.두·문자 허 대표는 “마키 조노 대학 부동산 금융 보험 융합 학과에 재학 중의 후배들이 학업에 매진하는 역량과 잠재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부동산 금융 보험 융합 학과 이·지에우학 과장은 “우수한 교수진과 커리큘럼에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고 강고한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서 학과의 경쟁력을 높인다”로 “부동산 금융 보험 융합 학과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동창생이 깊은 감사를 표한다”이라고 밝혔다.목원대·부동산 금융 보험 융합 학과는 부동산은 물론 금융, 보험 3전공을 재학 중에 모두 배운 전국 유일의 학과다.재학 중에 자격증 취득과 산학 협력 기관 인턴 과정을 병행하고 학점을 취득하는 IPP장기 현장 실습 프로그램 등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재학생 만족은 물론 기업의 구인 수요가 높기로 유명하다.대학원 부동산학과는 공인 중개사 감정 평가사 개발 시행사, 건축사, 금융 기관 공기업 등 많은 실무 전문가가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