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극장가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극한직업>이 영화만큼이나 재미있는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했다. #1 영화 속 폭력배가 실제로는 의인?! ‘2018년을 빛낸 의인’ 배우 박재홍
▲ 출처:CJ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지에홍잉스타그람<극한 직업>에서 마약 업자”이·멀꿀”(신·하규은)의 조직원으로 등장하고 살벌하면서도 코믹한 면모를 펼쳤던 배우 박·제 폰이 실제로는 목숨을 구한 의인인 것으로 드러난 화제다.박·제 폰은 지난해 5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오피스텔 화재 현장에서 다른 시민과 함께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에 화재가 발생한 장소의 열쇠를 연장으로 연 후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입주자를 구조했다.이후 관악 소방서가 약 30분에서 화재를 진화하고 박·제 폰 덕분에 인명 피해는 없었다.위험을 무릅쓰고 나온 용기에 서울 관악 소방서에서 표창장을 받은 박·제 폰은 “2018년을 빛낸 의인”에 선정됐고 2019년 새해 첫날 문재인 대통령과 새해 등산을 함께 하기도 했다.#2″빠쿠빠쿠 이”투혼에 이어”다운 파마”투혼. 진·성규 래퍼 BewhY헤어 스타일에 도전!
▲ 출처:CJ엔터테인먼트, MNC레코즈 2017년<범죄 도시>에서 범죄 조직원”위·송락”역을 맡은 살벌한 표정과 삭발 투혼으로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징·성규가 이번의<극한 직업>에서는 다운 곱슬 머리 스타일에 도전했다.극중”마 형사”의 헤어 스타일이 래퍼 BewhY를 모티브로 한 것이라고 밝힌 징·성규는 영화 촬영 내내 2~3주일에 한번씩 지속적으로 다운 파마를 해야 하고, 후에는 두피에 트러블이 생겨주위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안타까웠다는 후문이다.저번 제작 보고회에서 “비 와이”헤어 스타일과 관련하고”실제로 첫 테이크를 찍고 보면<혹성 탈출>의 『 시저 』와 아주 비슷했다”로 셀프 디스를 하고 취재진을 폭소시킨 징·성규는 영화 속의 개성 있는 헤어 스타일로 캐릭터의 매력과 존재감을 더욱 발산할 수 있었다.#3신·하규은, 김·위 손 양·현민, 허·쥬은속 이·병헌 감독과의 “우리”가 빛나는 명품 조연 캐스팅.
▲ 출처:CJ엔터테인먼트<극한 직업>에 작은 재미를 실명품 조·용이 캐스팅이 이·병헌 감독과의 “의리”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우선 이·병헌 감독의 전작”바람 바람”(2018)을 통해서 코미디 연기의 진수를 선사한 신·하규은은 다시 영화”극한 직업”에서 의기투합하는 신개념 악당”이·멀꿀”역을 맡아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과시한다.이·병헌 감독의<20>(2015)에서 “지.”(김·우 병)의 쿨한 아버지로서 등장하며 인상적 연기를 선 보인 김·위 송은<극한 직업>에서 마약 팀 5인조의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경찰 서장”역을 맡아 특유의 존재감을 발휘한다.한편李, 병헌 감독의 데뷔작< 힘내세요, 이병헌(2012)에서 모든 영화에 출연하며 감독과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배우 양·현민과 호·쥬은속은<극한 직업>에서 “임베”조직의 넘버 3의 자리를 놓고 경쟁”상필”과 “정 실장”역을 맡은 개성 있는 연기로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는다.해체 위기의 마약 팀 5인방이 범죄 조직 소탕 때문에 위장 창업한 “마약 치킨”이 일약 유명한 가게로 입소문으로 퍼지게 되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 극<극한 직업>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시네마 플러스-무비 핫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