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영화라면 영화관에서 보는게 최고지! 라는 주의의 나는 재미있을 것 같은 영화가 나왔다! 하면 혼자서도 자주 보러 가는 사람이에요! 주변에서는 혼자 영화를 보는 이른바 ‘혼영’이 어렵다는 사람이 많은데, 생각보다 한번 시도해보면 오히려 혼자가 편할 때도 많아요! 일단 편한 시간대에 여유롭게 보러 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덕분에 이렇게 영화관을 혼자 대관한 것처럼 볼 수 있다는 것..!! 사람이 별로 없으니 영화에 집중도 잘되고! 너무 기쁘지만 요즘은 영화관에 자주 가지 못해서 조금 아쉽습니다정말 많이 볼 때는 1년에 52개···내가 봐도 정말 열심히 영화관에 갔다고 생각합니다.194편 중 4분의 1을 2017년에 다 봤는데… 그렇긴 그때는 재미 있는 영화가 많이 나왔더라구요!재미 있는 것은 2번도 보고 그랬어요.이번에는 원더 랜드?라는 영화가 입소문 자자한 것 같은데 한번 보러 갈지 고민이에요!갈 때 티슈를 가져가지 않으면 안 되정도너무 슬프다고…이래봬도 가서 울고 싶습니다.올해는 재미 있는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