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한 병의 방 장식. 좁은주방인테리어 원형테이블 식탁 조명 내 공간에 이 분위기, 갤러리를 꾸미는
6제곱미터(1.8평)의 작은 공간에 마련된 좁은 주방 인테리어 사례입니다. 1평이라는 작은 면적만 생각하면 분명 꽤 좁은 연출에 뭔가 빡빡함이 느껴지는 주방 풍경을 상상하기 쉽겠지만 실제 사진에서 보는 주방의 모습은 심플하지만 갖출 것은 모두 갖춘 싱크대 구성에 작은 원탁 식탁까지 마련된 은근하고 좁은 주방 인테리어가 될 것입니다.
좁은 주방장식이라는 설명을 굳이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입구에서부터 답답함이 느껴지는 통로 모습인데, 짙은 컬러감의 원목 바닥과 회색톤의 커튼은 의외로 상당히 고급스러운 자재로 시공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주방 레이아웃을 보면 왼쪽에는 창문이 정면이고 통로 앞에는 원탁 식탁이 있으며 주방의 주 가구라 할 수 있는 싱크대는 ㄱ자 형태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1평이라는 작은 주방에 거주 인원도 한 명이어서 원탁의 식탁은 의자 두 개로 심플하게 꾸미고 벽면에는 원탁의 식탁과 분위기를 맞춘 원형 액자와 시계로 예쁘게 꾸며진 것을 볼 수 있으며 식탁 의자와 커튼의 그레이 컬러와 색상을 합친 디자인 벽지로 통일성을 부여한 모습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재미있는 홈 데코 요소를 볼 수 있는데 주방 테이블의 조명이 됩니다. 원탁 식탁과 벽면 원형 장식물과 스타일을 맞춘 접시 모양의 식탁 조명을 적용하여 사소한 부분까지 통일성을 높인 집주인의 센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작은 주방 인테리어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싱크대의 모습입니다. 그레이 컬러를 메인으로 적용하였으며 싱크대 상하부장을 갖췄지만 독특하게도 상부장 디자인을 템버보드 형태로 제작하여 좁은 주방이지만 나름의 볼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스타일링하였습니다. 상하부장 사이의 벽타일은 검은색 대리석 타일로 고급스럽게 시공되었으며,
그에 맞춘 블랙 수잔은 깔끔하면서도 통일감있는 소소한 스타일링 센스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작은 주방 인테리어를 할 때는 채광에 대한 부분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밝은 톤의 컬러를 사용하기 쉽지만 해당 주방에서는 작지만 별도의 창문이 있어 개방감이 느껴지는 고층에 위치한 주방의 특성을 감안해서 다소 어두운 컬러로 전체적인 주방 인테리어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1평이라는 작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사실 구조적인 한계는 분명해 보이지만 나름대로 충실한 센스는 인정해줘야겠죠? 그래도 이렇게 좁은 주방이 답답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며 예쁜 주방 꾸미기를 할 때 센스있게 어울리는 아트 포스터를 살짝 보여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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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출신 아티스트 안나 프랜시스의 파스텔풍 꽃 그림은 화려한 주방을 연출하고 싶을 때 딱 맞는 작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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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디자인 스튜디오 「Japandi & Ukiyo-e」에서 만든 우키요에 스타일의 작품은, 면 오타쿠라면 하트의 눈으로 열광하는 듯한 신선하고 식욕이 넘치는 작품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포스터 정보는 사진을 눌러주세요▲마지막으로 스웨덴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안나 뮬너씨의 레몬그림은 튀지 않고 밝은 주방분위기를 연출할 때 잘 어울리는 작품이 된다고 해서, 코!!마지막으로 스웨덴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안나 뮬너씨의 레몬그림은 튀지 않고 밝은 주방분위기를 연출할 때 잘 어울리는 작품이 된다고 해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