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마이 라이프 1회 리뷰
이준기, 드라마에서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왕의 남자에서 보여줬던 깨끗한 이미지를 버리고 장르물을 과감히 고른 이준기 ‘개와 늑대의 시간’을 봤을 때 왕의 남자의 그 이준기인가 했는데, 큰 찰떡같은 연기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개와 늑대의 시간은 제가 결정하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그래서 항상 이준기가 선택하는 장르물에는 믿음이 갑니다.이번 드라마도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그럼 리뷰를 시작해볼까요?
자신의 머리를 스스로 깨는 이상한 검시관.
희우는 천사 코스프레를 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 조태섭에게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고 말합니다.대통령도 좌지우지하는 킹메이커 조태섭. 대통령 위에 군림하는 진짜 권력입니다. 그는 살아 있는 권력을 노린 검사는 승산이 없다며 하지 말라고 합니다. 잘 준비해서 이길 수 있을 때 내래.검사장: 신념, 그것이 상대를 이길 수 있을 때 유효한 거야.증거와 증인까지 확보한 희우는 검사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조태섭을 검찰이라고 부릅니다.검찰청 조사실에 불려가서도 의기양양한 조태섭에게 희우는 밖에서 대단한 조태섭을 쓰레기로 만들려고 이곳으로 데려왔다고 합니다. 네가 쓰레기인 게 사실이니까. 조태섭: 희우 씨. 힘없는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어? 정의는 네가 가진다고 해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야. 정의는 그대가 아니라 정의가 사람을 감춘다고. 네가 지금 쥐고 있는 것은 정의가 아니라 무지가 굳건히 만들어낸 두드림이라는 것이다. 나를 부수고 싶다면 나를 위해 구축된 시스템부터 부수고 들어왔어야 했다. 김 검사님, 증인 확보하셨죠? 증인의 가치는 증인이 법정에 섰을 때 제 역할을 하기 시작한다. 근데 그게 안된다면?증인을 빼낸 조태섭. 그리고 희우는 조태섭이 보낸 사람에게 죽임을 당합니다.그 순간 나타난 사신.묵숨이 하나 더 남아 있으면 다시 조태섭을 잡는 데 쓸 거냐고 묻습니다.희우는 목숨을 건 일이라고 대답합니다. 결정된 일이고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저승사자는천천히준비해서완벽하게묶으라고합니다. 사신: 이 세상에도 지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악마는 그보다 더한 괴물이 아니면 잡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정말 과거로 돌아간 희우는 조태섭을 잡기 위해 한 발 한 발 과정을 밟던 중, 아버지와 어머니가 뺑소니 사고를 당한 날을 인지하게 됩니다사고를 막으려다 결국 같은 장소에서 사고가 나게 됩니다.히우: 안돼! 이렇게 나는 또 혼자가 될 것인가?#어게인바이라이프 #어게인마이라이브_명대사 #어게인마이라이프_줄거리 #이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