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 오브 데드 감독 조지 로메로 출연 사이먼 베이커, 데니스 호퍼, 아시아 아르젠토, 로버트 조이, 유진 클라크, 존 레기자모 개봉 2005.09.02.랜드 오브 데드 감독 조지 로메로 출연 사이먼 베이커, 데니스 호퍼, 아시아 아르젠토, 로버트 조이, 유진 클라크, 존 레기자모 개봉 2005.09.02.오늘 딸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블루탕”을 보기 위해서 가족 모두가 미츠 노리 아쿠아 플라넷에 구경을 다녀와서 검토를 위한 영화를 좀 늦게 보게 되었습니다.블루탕과 옐로우탕이 예뻤습니다.그런데 오랜만에 놀러 갔다 와서 그런지 피로가 와우~… 그렇긴 어쨌든 2005년에 북미에서 공개된 공상 과학 영화 속에서 오늘 또 보게 된 영화는 “랜드·오브·데드”이었습니다.좀비 묵시록에서 파괴된 세계에서 살아남은 도시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습니다.현대 좀비 장르를 새롭게 구축한 조지·로메로 감독의 4번째 리빙 데드 시리즈입니다.조지·로메로 감독의 4번째 리빙 데드 영화라는 것만으로도 그의 좀비 영화의 팬이라면 필독서의 영화죠?스포일러가 있습니다.조지·로메로 감독의 3번째 리빙 데드 영화”시체들의 새벽”이 1985년에 공개된 것으로 무려 20년 만의 속편이라고 할 수 있죠.시리즈 자체가 연계성이 있지 않기 때문에, 전편을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그리고 사실은 조지·그는 리빙 데드 시리즈의 속편으로 소개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는 소문이 있는데요.조지·로메로 감독은 시리즈의 판권을 보유한 20세기 폭스와 계약을 하지 않고 유니버설과 협업을 했대요.이 영화는 1천 5백에서 9백 만달러의 제작비가 든 시리즈 최고의 제작비를 쓰게 됩니다.이 영화에는 오랜 지인이었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톰, 사비니와 함께 협업한 다리오·아르젠토 감독의 딸, 아시아·아르젠토를 캐스팅하고 좀비 영화의 팬인 사이먼·페그와 에드가·라이트 감독을 좀비로 캐스팅한 것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영화의 스토리는 좀비 역병에서 종말을 맞은 인류에도 도시가 버티고 있었습니다.전편에서 가능성을 보이고 준 지능이 생긴 좀비가 이번에는 더 진화하게 된다, 좀비의 무리를 이끌고 도시를 공격하게 됩니다.그리고 도시는 좀비들에게 함락되면서 생존자들은 캐나다에 가게 되어 마치겠습니다.이 영화는 기존 시리즈감을 강하게 주고 있습니다.2000년대 들어 좀비 영화도 많은 변화를 경험합니다.조지·로메로 감독은 기존의 느낌으로 승부 하고 있습니다.오랜 리빙 데드 팬은 당연히 테르 지아의 자극이 되는, 미친 듯이 달리는 속도만큼 빠른 편집으로 무장한 뉴 에이지 좀비 영화가 좋아하는 분들에는 조금 올드 패션으로 접근할 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는 “허” 거지만.폭죽을 보고멍하니 바라보는 좀비들을 보면 죽어도 잊을 수 없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싶어요.그러면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끝그러면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