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09.04.여행 74일째 콜롬비아 | 바리차라 – 콜롬비아 14일째 바리차라 마을 한 바퀴 너무 예쁘다오늘은 바리차라의 마지막 날~어제, 그저께 둘러보지 못한 바리차라를 잠깐 돌아보기로 했다.뷰 좋은 카페 가서 밥도 먹고~ 오늘도 여유로운 우리 여행!일찍 일어난 나와 남편은 커피를 타 마시고~ 음악을 들으며 이든이 일어나기를 기다린다.여행 70일만에 처음으로 뿡이 목욕하는 날~ 그동안 세탁기를 돌려 폭발할까봐 돌리지 못했지만 오늘은 결심하고 세탁기에 넣었다. 괜찮지?무사히 나온 뿡이~ 바싹 말려라 뿜뿜~~앞으로는 자주 씻겨줄께~^^오늘 점심에는 삼겹살 먹기로 했어.어제 봐둔 고깃집으로~ 고고! 삼겹살 잘 찾을 수 있을까~정육점 가서 tocino 시키면 알아들을 수 있어! 굿!! 상추쌈에 파무침 넣어서 먹고 싶은데 간장이 없네. 장기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은 일회용 장오일을 추천드려요!!!삼겹살 고추장찌개 오이무침 양파피클은 이정도면 맛있는거야!!삼겹살이 맛있는데 비계가 너무 많아.그래도 오랜만에 삼겹살이 맛있어.밥도 먹었겠다~ 이제 뷰 좋은 곳에 가서 시원한 거 마시자~~광장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이든. 한 건물 안에 들어가서 볼일을 해결했다.멕시코에 비해 화장실 인심은 더 좋을 것 같은 콜롬비아다.메인 광장에서 가장 핫한 곳은 여기!성당 옆 파라솔은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렸다.밖에서만 보던 성당도 한번 들어가볼게.이젠 별로 감흥이 없어….w밖에서만 보던 성당도 한번 들어가볼게.이젠 별로 감흥이 없어….w예쁜 풍경을 보면서 마을 끝쪽으로 가면미친 뷰를 자랑하는 음식점이 있어.저 밑에 어제 다녀온 구아내마을도 있겠지~한쪽 구석에 앉아 음료와 간단한 안주를 주문했다.한쪽 구석에 앉아 음료와 간단한 안주를 주문했다.쿠~~~ 분위기 정말 좋네요!!!쿠~~~ 분위기 정말 좋네요!!!무사히 자고 가겠습니다.인디펜던트는 신선하고 시기 44.6★(451년) 음 cl 1Cl 1#9-52 산탄데르 바리차라, app.goo.gl인디펜던트는 신선하고 시기 44.6★(451년) 음 cl 1Cl 1#9-52 산탄데르 바리차라, app.goo.gl인디펜던트는 신선하고 시기 44.6★(451년) 음 cl 1Cl 1#9-52 산탄데르 바리차라, app.goo.gl이제 동네 탐방을 시작해볼까!돌로 만든 의자도 정말 멋지다~어제 우리만 찍은 우리만의 전망대에서 남편도 한 장!옆에 강아지똥이 있어서 좋아하는곳에서는 못찍고 옆에서 조금 찍어봤어 ㅋㅋ”아빠 죽지마~~” ㅋㅋㅋ오늘도 그 포인트!!예쁘다.산타바바라 성당 뒤편에 조각공원이 있어서 들어가봤어.산타바바라 성당 뒤편에 조각공원이 있어서 들어가봤어.무슨 뜻인지 잘 모르는 조각보다는 거기서 보는 뷰가 더 좋아 :-)햇살이 점점 은은해지는 시간~~거리의 흔한 모습소울아 안녕하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동화 속 마을이 이런가?이 풍경!!! 너무 예뻐서 한참 서있었다.새소리 바람소리 햇살 풍경까지 완벽!!이 풍경!!! 너무 예뻐서 한참 서있었다.새소리 바람소리 햇살 풍경까지 완벽!!이 풍경!!! 너무 예뻐서 한참 서있었다.새소리 바람소리 햇살 풍경까지 완벽!!몽콜라 생태공원으로 되어 있어서 들어가 보았다. 지키는 사람도 없고 입장료도 없고~놀이터가 있는데 없어요… 관리는 안 되는 것 같아.해가 지고 있어서 점점 어두워져서 조금 돌아보고 나왔어.공원에서 나오면 나무그네가~ 왠지 마을 친구들이 있는데 쪼르르 달려 그네를 타는 사람들.너무 타고 싶거나~ 조금 더 용기가 나거나~~어떤것이든 좋아!어둑어둑해지는 마을을 지나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너무 좋았어. 바리챠라~ 딱히 할 일이 없어서 조급해 하지 않아도 되었다^^원래는 내일 몽폭스로 이동할 예정이어서 숙소도 예약했지만 취소하고 콜롬비아 카리브해를 만나러 산타 몰타에 가기로 했다. 이동시간이 꽤 길고 산타 몰타에 새벽 도착 예정이라 조금 걱정되는데 다 잘 되겠지?!<어제의 여행기>[든든한 집안 사서고생기 D+73] 바리차라|걸어서 과네마을까지! 황제의 길 카미노 레알(Camino real) 23.09.03. 여행 73일째 콜롬비아 | 바리차라, 과네-콜롬비아 12일째 걸어서 과네 마을까지! 황제의… m.blog.naver.com[든든한 집안 사서고생기 D+73] 바리차라|걸어서 과네마을까지! 황제의 길 카미노 레알(Camino real) 23.09.03. 여행 73일째 콜롬비아 | 바리차라, 과네-콜롬비아 12일째 걸어서 과네 마을까지! 황제의… m.blog.naver.com[든든한 집안 사서고생기 D+73] 바리차라|걸어서 과네마을까지! 황제의 길 카미노 레알(Camino real) 23.09.03. 여행 73일째 콜롬비아 | 바리차라, 과네-콜롬비아 12일째 걸어서 과네 마을까지! 황제의… m.blog.naver.comhttps://www.youtube.com/shorts/r-jM5djQp5Y